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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왜’라고 묻지 마라 (3) - 장미는 피기 때문에 핀다
2021.07.13,
조회 4615
[연구소 칼럼]
‘왜’라고 묻지 마라 – 3)
– 장미는 피기 때문에 핀다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그러나 또 다른 독일의 시인 괴테는 앞서의 시인과 달리 적극적으로 실재에 대해 자기 주장을 한다. “어떻게? 언제? 어디에? - 신들은 말이 없다. 그대는 때문에...
427.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 (9) -「기러기 소리를 들으며(문안聞雁)」
2021.07.09,
조회 5461
[연구소 칼럼]
이 시의 제목은 「기러기 소리를 들으며(문안聞雁)」이다. 이 시는 위응물이 회남淮南에서 가을비 내리는 밤 높은 누각에 있는 서재에 홀로 앉아 북쪽에서 날아오는 기러기 소리를 듣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은 것이다.
426.
‘왜’라고 묻지 마라 (2) - 신화에서 로고스로 발현에서 근거로
2021.07.08,
조회 4389
[연구소 칼럼]
‘왜’라고 묻지 마라(2)– 신화神話에서 로고스로,발현發現에서 근거로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존재의 생기生起를 표현하는 테시스나 포이에시스는 폭넓게 보면 작용이나 활동 일반에 속한다. 희랍에서는 이 작용, 활동을 ‘에르곤’(ἔργον)으로 불렀다. 인도 게르만어...
425.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20)
2021.07.07,
조회 4638
[영성문화 산책]
금촉禁觸 -「삼일신고」는 수행법에서 ‘금촉’을 말한다. 그것은 글자 그대로 말하면 생명활동을 하는 몸[身]이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하라’는 뜻이다.「삼일신고」에서 말하는 ‘금촉’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올바른 것인가?
424.
‘왜’라고 묻지 마라 (1)-어쩌다 물길의 하류에서 수원을 구하게 됐을까
2021.07.05,
조회 4612
[연구소 칼럼]
‘왜’라고 묻지 마라 (1)
- 어쩌다 우리는 물길의 하류에서
수원水源을 구하게 됐을까?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가수 진성이 부른 ‘태클을 걸지마’의 노랫말이다. 이미 ‘안동역에서’를 통해 ...
423.
수메르 시대를 종식시킨 셈족의 두 제국
2021.07.05,
조회 7066
[연구소 칼럼]
수메르 시대를 종식시킨 셈족의 두 제국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연구위원
수메르 문명은 역사상 가장 오랜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대략 기원전 3500년경부터 이 문명이 출현하였다고 한다. 수메르의 가장 오랜 도시인 우루크(에레크라고도 한다)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이 그...
422.
[우리역사 바로알기] 한국사 왜곡의 결정적 사건 8가지 (7)
[1]
2021.06.28,
조회 7075
[한국의 역사문화]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는 1925년 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해 『조선사』 편찬에 나서서 1937년에 35권을 완간했다. 13년의 작업에는 방대한 조직과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지금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수백 억이나 되는 돈 거대한 예산이 투입되었다. 전쟁비용도 부족할 ...
421.
[우리역사 바로알기] 한국사 왜곡의 결정적 사건 8가지 (6)
2021.06.21,
조회 6456
[한국의 역사문화]
일제는 전 세계 어떤 제국주의보다 악독했다. 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삼기 위해 조선 시대 수서령을 뛰어넘는 악독한 불칼을 휘둘렀다. 이때 조선의 역사, 문화가 담긴 20만 권의 서적이 불태워졌다. 이 땅에 남아있던 소중한 대한사관의 책들도 다수 사라졌다. 일제는 그것도...
420.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19)
2021.06.17,
조회 4863
[영성문화 산책]
소위 생명이라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호흡을 통해 ‘생명의 기[生氣]’가 운용運用되어야 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자신의 생명체가 온전하게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통해 ‘생명의 기’를 보호하고 제어制御하고 운용運用해야 한다는 것이다.
419.
고조선의 존재를 입증하는 “세계 최대의 선사 유적지”
2021.06.16,
조회 9609
[연구소 칼럼]
춘천호반 하중도 관광지 조성 사업과
선사시대 유적 보존 문제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위원
춘천 의암호 섬 하중도 선사시대 유적지는 고조선의 존재를 입증하는 “세계 최대의 선사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이른 바 중국의 럭셔리 관광객들을 위한 49층 호텔 건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