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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편지] 조각가 - 이찬우 시
상생방송 이재국PD의 <책편지>
목수가 나무의 결을 따라 대패질을 하듯, 바위에도 결이 있다고 합니다.
미켈란젤로는 거대한 대리석에서 이미 다비드를 보았습니다.
사람에게도 결이 있다고 합니다.
그 결을 찾아내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의 결이 무엇인지 나 자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나 자신의 결에 대해 그리고 그동안 익숙했던 주위 사람들의 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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