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후천선경의 생활상

 

상제님의 공사에 따라 가을개벽을 극복하면 지구촌에 조화로운 상생의 새 세상이 열린다. 그 세상을 상제님은 후천선경, 무궁한 조화낙원이라고 하셨다.

 

군사부 문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정신, 천지의 목적, 인류문화의 총체적인 열매가 군사부 문화라고 하셨다.

 

앞세상은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되어 세계일가 통일정권이 되므로,  상제님이 임금님이시다. 또 가을철에 상설이 와서 다 죽이는데  상제님  진리로써 살아남으니 상제님이 부모도 된다. 또 후천 오만년 전 인류가  상제님  진리권에서 살아가니  상제님 이 스승이시다. 그 세상에는  상제님 의 군사부 문화 속에서 전 인류가 행복을 구가하며 후천 오만 년을 살게 되는 것이다.

 


장수문명


또 그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한다.  상제님은 “앞세상에는 지지리 못나도 병 없이 오백 세는 산다”하시고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하셨다. 또 태모님은 “상등은 1,200세, 중등은 900세, 하등은 700세를 산다”고 하셨다.

 


세계일가 통일정권


상제님 은 천하를 한 집안으로 통일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온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언어와 문자가 통일되고 인종차별이 없어진다.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신인합일의 만사지 문화


또 그 세상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된다. 그래서 말을 하지 않아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가 마음을 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된다.

 

또한 사람과 신명이 소통이 되어, 서로 마주보며 대화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된다. 조상과 자손이 함께 복락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도술문명


상제님은 앞세상에는 도술이 직품(職品)에 따라서 열린다고 하셨다.“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했다 해도 기계나 도구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가. 상제님은 또 “너희도 잘 수련하면 풍운조화를 자유자재로 일으킬 수 있다”고 하셨다.


 

거짓이 없고 도적이 없는 세상


앞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도통을 한다.  상제님은 차등은 있을지라도 백성까지 마음을 밝혀 주어 제 일은 제가 알게 한다고 하셨다. 그러니 거짓이 있을 수가 없다.

 

또 남자는 남의 여자에게 탐심을 내지 않고, 여자는 남의 남자에게 탐심을 내지 않는다. 길에 흘린 것을 줍는 자가 없고, 산에는 도적이 없다. 너무도 풍요롭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