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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크나큰 음덕에 감사드리며
2010.03.27,
조회 4971
김복영 / 군포 산본도장 대학교 때 친구의 손에 끌려 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 나라 역사를 공부했는데 집으로 돌아갈 때 엄청난 자긍심을 안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 한 세번 정도 더 도장을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증산도와 인연이 맺어진 것은 2002년 4월쯤이었습니다. 그 친구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증산도에 관심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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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과 나, 모두를 위한 천도식
2010.03.27,
조회 6338
정 유 진/ 대구 복현도장/ 청소년 포교부 포감
♣ 제사를 잘 모시는 저희 가족
안녕하세요. 대구 복현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청포포감 정유진입니다. 그렇게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제 외가쪽 조상님들과 관련한 저의 체험이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제사는 꼭 밤 12시에 지냅니다. 친가쪽 역시 제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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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연, 태을주
2010.03.27,
조회 3700
김영진/ 제주 이도도장 “태을주와 도공의 은혜를 체험하고, 음양오행 우주원리 등의 진리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생방송에서 태을주를 알다 저는 14년 동안‘소갈증’이라는 병을 앓았습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체질에 관한 공부를 해왔지요. 식이요법에 관심을 갖고 관련 책자도 구입해 읽어 보았습니다. 또 인터넷을 뒤져 보거나 관련 텔레비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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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제게 생활입니다!
2010.03.27,
조회 3531
기적은 제게 생활입니다! 김용준(남,17세) / 고양 마두도장 어머니가 늘 아프셨는데 약도 써 보고 여러 가지를 방도를 시도해 보았지만 별로 진전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증산도 포교사이신 외삼촌이 어머니한테 증산도 수행을 권유하셨습니다. 외삼촌은 어머니보다 더 아픈 환자이셨지만 증산도 신앙을 하시고부터 일반인보다 훨씬 더 건강해지셨거든요. 이를 아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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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신을 물리친 상생신유
2010.03.27,
조회 3879
★척신을 물리친 상생신유
지난 2월 20일 전민화 성도님을 위해 도장의 포감님들과 청대포 성도님 서너 명이 함께 상생신유를 하면서 체험한 내용입니다.
전민화 성도님은 3개월 전부터 몸 안에 척신 문제가 드러나 이를 극복하려고 3차에 걸쳐 혼자서 정성수행을 하였으나, 나아지는 듯 하다가 더 심해져서 몹시 힘들어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장 간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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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가 열어주는 조화의 세계
2010.03.27,
조회 3714
“니가 거기 가면 살길이 생긴다.” 이종언니의 이 말 한마디가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스물 한살에 결혼해 어려운 살림에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며 딸 넷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서른 여덟이 되던 해 삶의 무게가 그토록 무거웠는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는지 중풍이라는 병마를 얻었어요. 의지처를 찾아 각 종교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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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를 읽으니 인생의 질이 달라져
2010.03.27,
조회 4094
동생이 예전에 음양오행을 시작으로 우주일년 등의 강의를 해주었으나 저는 한쪽 귀로 듣고 흘려버렸습니다. 하지만 국가고시 시험준비를 하며 집중력을 키우려고 태을주 주문 테이프를 듣고,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암송하였습니다. 상제님의 존재도 모른 채 태을주를 듣고 암송했으니 일종의 기복신앙이었지요. 저는 일정하게 종교생활을 한 적은 없지만 중학교 때 미션스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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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태을주
2010.03.27,
조회 3613
“고입이나 대입을 위한 세미나는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세미나인데 한번 와보지 않겠니?” 같은 학원 선생님께서 연세대학교에서 세미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평소에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을 못하고 몇주 후 다시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이번에는 꼭 가야겠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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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만으로도 이렇게 큰 감화를 받을 수 있다니…
2010.03.27,
조회 3158
정오영(44세) / 수원 매교도장
1년 전 종교관에 대해 갈등하고 있다가 전단지 한 장을 받고 운명이 바뀌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합승했던 택시에서 만난 김수복 성도님이 읽어보라고 전해준 전단지 한 장. 증산도는 전혀 새로운 진리 같았습니다. 이로 인해 만나서 말씀을 전해듣고 상제님의 진리를 배우게 되었는데, 참으로 도장에 오기가 힘들더군요.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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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주신 어머니의 은혜를 태을주로 보답했습니다
2010.03.27,
조회 4063
김병남/ 충북 음성 도장/ 도기 117년 양력 5월 28일 입도
♣ 어릴적부터 홀로서기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태어난 저는 슬픔도 기쁨도 모르는 3살의 어린 나이에 친모와 쌍둥이 동생이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버린 크나큰 슬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지금까지 키워주신 어머니가 생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초등학교 3, 4학년 이후부터는 가끔씩 슬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