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와 운장주의 파워를 체험했어요

2010.03.27 | 조회 4116

전재상(용인고3) / 도기133년 1월 26일 입도/ 부산 동래도장

척신복마를 물리친 운장주

어느 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시 침대에 엎드렸습니다. 눈을 살짝 감고 생각에 잠겼어요. 그때였습니다. ‘삐이......꺄~아~’ 하는 괴성과 함께 조그마한 점 같은 것들이 거대한 산 모양으로 뭉쳐서 등속으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당황스럽고 무서웠습니다. 의식은 있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가위 눌리는구나 생각했지만 생생한 그 순간이 섬뜩했습니다.

그때 뇌리를 스쳐가는 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운장주다!’ ‘천하영웅 관운장….’ 운장주를 두번 외우니까 몸이 움직였습니다. 식은땀이 났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이것이 과연 척신과 복마였을까요?

신앙체험 중에 기도의 힘이야말로 경탄할 만합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배례와 수행을 함께 합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꼭 이루어집니다. 참 신기하죠.  


태을주를 입에 물고 다녀요

요즘 들어서 태을주太乙呪의 위력을 또 느끼고 있습니다. ‘만병통치 태을주!’

고3이라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하면 하루종일 힘이 없고 피곤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하지만 요즘 매일매일 태을주를 입에 물고 다니니깐 정말 몸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학교 수업시간에도 졸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몸이 피곤할 때, 머리가 아플 때, 그리고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 태을주를 읽으십시오!

  “무궁무궁 태을주! 태을주는 여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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