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4/5페이지)
17.
무궁무궁한 조화의 주문, 태을주
2010.03.27,
조회 4664
태을주(太乙呪)와 운장주(雲長呪)를 내가 시험하였나니 너희들은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 도수는 태을주니라.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 도수는 태...
16.
태을주의 신비를 느끼고 믿음이 확고해지다
2010.03.27,
조회 3939
노유미(27세) / 용인 신갈도장
입도를 준비하던 10여일 동안의 체험은 증산도 입도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입도 준비 첫날, 인도자와의 갑작스런 다툼 때문에 며칠 동안 마음 아파했던 일이 복마와 척신의 발동이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날 밤, 저를 예뻐하시던 외할머니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측은한 미소를 보이시며...
15.
태을주를 입에 뱅뱅 달고 살아야
2010.03.27,
조회 3932
주선홍 /보성 벌교
절망 끝에 희망이 있었나 봅니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남편이 증산도를 통해 수행과 배례로 병을 회복하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통하여, 정신과(공황장애) 약을 먹지 않고 버티고 있으며 지금도 머리에 열이 차서 내려가지 않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혹은 머리 신경이 당기면 수행과 배례를 합니다. 그러...
14.
“태을주를 읽으니까 신명이 보여요”
2010.03.27,
조회 3521
김민영/논산취암도장/연무중앙초등학교 5학년
“태을주를 읽으니까 신명이 보여요”
지난 2000년 4월호『증산도 문화소식』에서 정말 신기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다른 도장에 다니는 증산도 어린이가 쓴 글이었는데 꿈속에서 태모님이 청수를 잘 모시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오로라를 보았다고도 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일 ...
13.
태을주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
2009.11.02,
조회 4372
태을주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 김철국(30세) / 일본 고베도장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道典11:180:4) 저는 태을주 수행을 시작한 지 4개월도 안되는 짧은 신도입니다. 여러 신앙의 선배들 앞에서 저의 태을주 수행담을 소개하...
12.
주문의 힘을 체험하다
2009.11.02,
조회 3837
공영애(여,60세)/ 대구 수성도장 저는 증산도 신앙을 하는 아들이 있어 7년 전쯤부터 도장도 방문해보고 구미 강연회에도 참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증산도가 ‘우리 역사’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당연히 저는 호감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2004년 집에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남편이 무척 크게 다쳤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권유로 ...
11.
믿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으니…
2009.11.02,
조회 3630
장우영 / 서울 강남도장 믿는 사람 중에는 타고난 마음 그대로 믿는 원심자(原心者)가 있고 착한 마음으로 믿는 선심자(善心者), 마음을 굳게 다져 믿는 결심자(決心者)가 있으며 또 뜨거운 열정으로 믿는 혈심자(血心者)가 있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는 일심자(一心者)가 있느니라. (태모님 말씀, 道典11:160:1∼5) 저는 본디 철학이나 사상, 신화와 종...
10.
정성수행으로 내 몸을 개벽하다
2009.11.02,
조회 3209
백재형(남,31세) / 서울 목동도장 저는 어려서 어머니를 따라 절에 다녔는데, 어머님 병환이 길어지면서 고모님의 인도로 고등학교때 기독교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 한덕용 신도에게서 증산도 얘기를 듣고 도장에 방문한 후 2년여 간 어떤 결단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평생을 앓아온 아토피가 심해지자저에게, 종교란 사람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
9.
수행 체험을 통한 진리의 확신을 가집니다.
2009.11.02,
조회 2835
문영선 (여,20세) / 진주 봉안도장 고3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습니다. 학교공부도 열심히 했고 나름대로 신앙도 열심히 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3이라는 압박 때문인지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포교에도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3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그 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수행과 배례, 진리공부를...
8.
‘만사무기 태을주’의위력을실감하고
2009.11.02,
조회 3334
한OO(남,25세) / 충주 성서도장 고1때 PC통신을 하던 중‘신천지’에서 처음 증산도라는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서‘이런 것도 있구나’하고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20살이 되어서 충남 보령에 있는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21살 때에도 태전에 있는 도장에 한번 방문을 했지만 인연이 지속되질 못했습니다. 그 후 군대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