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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행을 함께 해주신 조상님
2009.11.02,
조회 2592
여진구(여,45세) / 서울 은평도장 어릴 때부터 나는 제삿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였다. 물론 그 당시 제삿날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날이었지만 난 먹는 것엔 관심이 없었고, 조상님들 드시기 전에 언니들이 제사 음식을 먹을까봐 지키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밤 12시가 되어야 지내던 제사 시간이 되면, 7살도 채 안된 나는 조상님들이 들어오시게 대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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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잘 왔다. 내가 도와주겠으니 수련을 잘해라
2009.11.02,
조회 2926
이곳에 잘 왔다. 내가 도와주겠으니 수련을 잘해라 김도수(남,55세) / 경주 노서도장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신앙의 길로 들어서다 올들어 2월경부터 저는 TV를 통해 방영되는‘상생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닌 경험이 떠오르면서 이제는 좀 신중히 결정하자고 마음 속으로 재차 다짐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쭉 지켜본 끝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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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의 창문을 열다
2009.11.02,
조회 3265
정주연(여,33세) / 미국 뉴욕도장 증산도 신관을 공부하고 나서, 지금 나의 존재가 나 개인이 아니라 신도세계의 조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상 선령신들이 나를 음호해 주신다는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저게 뭐예요?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병원 도서관으로 가던 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가끔씩 연락하며 지내던 한수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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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식 후 조상님이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2009.11.02,
조회 3154
천도경 (서울 잠실도장)
저희 집안은 오래 전부터 문중 대부분이 다 불교를 신앙하는 집안입니다. 그래서인지 제사라면 그 누구도 군소리를 하지 않고 조상님에 대한 예를 잘 갖춥니다. 그런데 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인지 제사는 열심히 모셨지만 조상님에 대한 느낌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서도 그저 무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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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를 다 끌러준 천도식
2009.11.02,
조회 3467
천도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다행이고 행복해요 이**(여,38세) / 대구 시지도장
수행 둘째 날, 지독한 두통이 완전히 사라져언제부터인지 증산도를 신앙하고 있던 친구가 저를 만날 때면 늘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몇 년 전부터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고 제 문제만으로도 힘이 들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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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배례의 힘 참회와 거듭남의 축복…
2009.11.02,
조회 3917
정유진 / 대구 복현
천도식을 해야겠구나!정성수행을 하면서도 왜 해야 하는지, 내 신앙의 이 시점에서 진정 내가 원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며 고민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너무 막연하고 신앙과 맞지 않는 것 같았고 터무니없었습니다. 다음날, 증산도대학교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에 갔습니다. 그날 어떤 성도님과 아주 오랫동안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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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神道의 은헤를 받는 태을주 수행
2009.11.02,
조회 3451
올 봄 이웃집에 사는 채길순 성도를 통해서 『개벽 실제상황』 책을 빌려서 읽었습니다. ‘세상이 과연 이렇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책을 다 읽고나니 믿음이 생기고 증산도 신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온 몸이 아프고 기운이 없으며, 외동딸마저 자전거를 타고가다 신호등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달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